롯데百 "임직원들 해맞이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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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백화점은 임진년 새해를 맞아 ‘글로벌 톱 5’ 달성을 위한 새해 다짐과 일체감 조성 등을위해 ‘신년 해맞이 행사’를 내년 1월 1일 갖는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롯데백화점 임직원 및 백화점에서 근무하는 협력회사의 동료사원 등 총 4900여명이 참여한다. 각 점포별로 인근 산 또는 유명 일출 장소에서 각각 진행된다.
본사와 본점의 경우 서울 중구 남산 팔각정에서 총 1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전 6시30분부터 9시까지 해맞이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롯데백화점은 오전 7시 47분으로 예정된 일출을 보기 위해 남산을 찾은 고객들에게 따뜻한 차와 커피, 떡등을 나누어 주며 고객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고 새해 소망을 다질 방침이다.
일출시에는 개인별 새해소망을 빌고, 고객들에게 ‘지난 한해 고마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등으로 새해인사를 나눌 계획이다. 결의 후에는 미리 준비한 쓰레기 봉투로 남산 주변과 점포별 집결 장소에 대해 주변 청결 활동을 진행한다.
롯데백화점은 또한 임진년 흑룡의 해인 2012년을 맞이하여 다양한 새해맞이 마케팅을 진행한다. 오는 26일부터 내년 1월8일까지 롯데백화점 홈페이지(www.lotteshopping.com)에 새해 소망을 올린 고객들 중 당첨자 1명에게 ‘봉룡(鳳龍) 정대봉(75세)’ 화백의 대형 용 그림 작품(1000만원 상당)을 증정한다.
이색 전시도 펼쳐진다. 26일부터 내년 2월 2일까지 2012개 복주머니로 만든 4~5m 상당의 대형 흑룡 조형물을 제작하여 본점을 비롯해 4개점에서 순회 전시한다. 본점 전시 기간 중에는 방문 고객들이 직접 소망을 적어 흑룡 복주머니에 담아 행운을 기원할 수 있다.
이 갑 롯데백화점 마케팅부문 상무는 “2012년은 예로부터 좋은 기운이 북돋는다는 흑룡의 해로, 60년만에 돌아온 임진년 새해를 맞아 고객들에게 희망과 즐거움을 주기 위해 흑룡과 관련된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이번 행사는 롯데백화점 임직원 및 백화점에서 근무하는 협력회사의 동료사원 등 총 4900여명이 참여한다. 각 점포별로 인근 산 또는 유명 일출 장소에서 각각 진행된다.
본사와 본점의 경우 서울 중구 남산 팔각정에서 총 1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전 6시30분부터 9시까지 해맞이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롯데백화점은 오전 7시 47분으로 예정된 일출을 보기 위해 남산을 찾은 고객들에게 따뜻한 차와 커피, 떡등을 나누어 주며 고객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고 새해 소망을 다질 방침이다.
일출시에는 개인별 새해소망을 빌고, 고객들에게 ‘지난 한해 고마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등으로 새해인사를 나눌 계획이다. 결의 후에는 미리 준비한 쓰레기 봉투로 남산 주변과 점포별 집결 장소에 대해 주변 청결 활동을 진행한다.
롯데백화점은 또한 임진년 흑룡의 해인 2012년을 맞이하여 다양한 새해맞이 마케팅을 진행한다. 오는 26일부터 내년 1월8일까지 롯데백화점 홈페이지(www.lotteshopping.com)에 새해 소망을 올린 고객들 중 당첨자 1명에게 ‘봉룡(鳳龍) 정대봉(75세)’ 화백의 대형 용 그림 작품(1000만원 상당)을 증정한다.
이색 전시도 펼쳐진다. 26일부터 내년 2월 2일까지 2012개 복주머니로 만든 4~5m 상당의 대형 흑룡 조형물을 제작하여 본점을 비롯해 4개점에서 순회 전시한다. 본점 전시 기간 중에는 방문 고객들이 직접 소망을 적어 흑룡 복주머니에 담아 행운을 기원할 수 있다.
이 갑 롯데백화점 마케팅부문 상무는 “2012년은 예로부터 좋은 기운이 북돋는다는 흑룡의 해로, 60년만에 돌아온 임진년 새해를 맞아 고객들에게 희망과 즐거움을 주기 위해 흑룡과 관련된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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