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제품은 구글의 최신 플랫폼 안드로이드 4.0 아이스크림 샌드위치를 최초로 탑재한 스마트폰으로 삼성전자는 서울 삼성동 갤럭시존에 이어 휘닉스파크에도 체험존을 개설해 소비자 이해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아이스크림 샌드위치 스토어에서는 '얼굴인식 잠금 해제', '안드로이드빔', '파노라마 사진 촬영' 등 갤럭시 넥서스의 최신 기능을 이용해 볼 수 있다.
특히 주말에는 제품 기능을 체험한 어린이 고객들에게 썰매견들이 끄는 '갤럭시 넥서스 익스프레스' 이용권이 제공되고, 방문객들은 썰매견과 사진도 찍을 수 있어 특별한 재미를 얻을 수 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제품의 특장점을 재미있게 알리기 위해 온라인에서도 아이스크림 샌드위치 스토어를 오픈하는 등 전방위적 마케팅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권민경 기자 kyou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