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동, 인천 구월동서 도시형 생활주택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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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마지막 주 분양시장은 내년을 기약하며 숨을 고른다. 전국에서 아파트 3곳, 도시형 생활주택 1곳이 청약을 받는다.
극동건설은 26일 인천 구월동에 짓는 도시형 생활주택 ‘웅진스타클래스 트리온시티’ 청약을 받는다. 오피스텔 606실, 도시형 생활주택 149가구 등 총 755가구로 구성됐다. 이 중 도시형 생활주택 149가구의 주인을 먼저 모집한다. 분양가는 3.3㎡당 900만원대로 책정했으며 2014년 10월 입주 예정이다.
27일에는 공무원연금공단이 시행하고 KR산업이 시공을 맡은 경기도 남양주시 별내지구의 상록리슈빌이 청약에 들어간다. 지상 20층 13개 동, 총 627가구 규모로 이 중 전용면적 84㎡ 289가구를 일반에 분양한다. 분양가는 3.3㎡당 1050만원 수준이다. 최초 계약일로부터 5년간 전매가 제한되며, 입주는 2013년 4월 예정이다.
박한신 기자 hanshin@hankyung.com
극동건설은 26일 인천 구월동에 짓는 도시형 생활주택 ‘웅진스타클래스 트리온시티’ 청약을 받는다. 오피스텔 606실, 도시형 생활주택 149가구 등 총 755가구로 구성됐다. 이 중 도시형 생활주택 149가구의 주인을 먼저 모집한다. 분양가는 3.3㎡당 900만원대로 책정했으며 2014년 10월 입주 예정이다.
27일에는 공무원연금공단이 시행하고 KR산업이 시공을 맡은 경기도 남양주시 별내지구의 상록리슈빌이 청약에 들어간다. 지상 20층 13개 동, 총 627가구 규모로 이 중 전용면적 84㎡ 289가구를 일반에 분양한다. 분양가는 3.3㎡당 1050만원 수준이다. 최초 계약일로부터 5년간 전매가 제한되며, 입주는 2013년 4월 예정이다.
박한신 기자 hansh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