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방·욕실 찌든때를 벗겨내고 건강한 새해를 맞이하자 '글로빌리지산업'
2011년이 며칠 남지 않았다. 모두들 저마다의 방법으로 한해를 마무리하고 새해를 맞이할 준비로 분주하다. 집안 구석구석 대청소를 하는 사람들이 눈에 띈다. 특히나 주방과 욕실은 평상 시 신경을 쓰기 어려운 공간이기 때문에 요즘처럼 큰맘 먹었을 때 청소를 감행하는 사람들이 유독 많다.

주방과 욕실 모두 손이 잘 닿지 않는 부분도 많고, 특히나 주방은 물때와 기름기로 인하여 청소하기가 훨씬 수고스럽기 때문이다. 하지만 주방은 가족이 먹는 음식을 하는 곳이기에 오히려 위생이 가장 중요시되는 공간이다. 연말연시의 반짝 청소가 아닌, 위생관리가 가장 필요한 곳이 바로 주방이라는 뜻이다. 대체적으로 우리는 가정집 주방, 혹은 음식점에서 요리할 때에 발생되는 이물질과 그에 포함되어 있는 불순물에 대해 별로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이는 가족의 건강을 해침은 물론, 안전상 매우 위험하기에 주의가 필요하다.

음식을 하는 과정에서 공기 중에 올라온 이물질의 일부는 기체로 변해 증발하게 되지만, 여러 가지로 남아있는 불순물은 후드필터를 통과하지 못하고 후드필터 여과기에 걸려서 끈적끈적한 찌든 기름때로 남게 된다. 이때 청소를 바로 해주지 못하면, 시간이 경과함과 함께 찐득찐득한 기름때가 엉겨 붙은 후드필터 아래에서 요리를 하게 되는 것이다.

이렇게 후드필터에 엉겨붙어있는 기름때는 독성이 매우 강하다. 헌데 이대로 요리를 하게 된다면, 뜨거운 열기에 의해 찐득한 기름때의 불순물이 녹아 흘러내려 요리하는 음식에 떨어져 음식이 변질될 수도 있고, 이것이 인체에 부작용을 초래할 수도 있다.

뿐만 아니라 안전상으로도 위험하다. 후드 필터에 엉겨 붙어 있는 것은 찌든 기름덩어리로, 여기에 눈에 보이지 않는 미세 먼지까지 달라붙어 가스레인지가 가열될 경우엔 화재의 위험성도 내포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는 작년 KBS2 ‘위기탈출넘버원’에서 다루었었던 내용으로, 주방의 기름때는 집안 화재를 유발할 수 있는 폭탄이라 할 수 있다.

그러니 지금 새해 계획을 짜고 있다면 반드시 주방위생관리를 포함시켜야 할 것이고, 지금부터라도 주방위생에 각별히 신경을 써야하겠다. 또한 아직도 주방 세척이 어렵고 힘들게 느껴진다면, 글로빌리지산업(대표 김양섭)을 주목해보길 바란다.

글로빌리지산업은 세정용품을 전문 생산하는 업체로서, 친환경 세제인 ‘G.V세정제’를 만든다. 이는 주방뿐만 아니라, 가정의 모든 찌든 기름때나 찌들어 있는 부분을 세척할 수 있는 다용도 세정제이기에 위생관리에 용이하다. 친환경 세제로써 냄새가 불쾌하지 않으며, 향긋한 향을 첨가하여 집안의 청결함을 느낄 수 있는 제품으로 특히나 후드 필터에 흡착된 찌든 기름때를 세척하는데 효과적이다.

요즘의 가스레인지 후드 제품은 대부분이 스테인리스 스틸이나 알루미늄 필터로 되어있다. 이는 처음 상태에선 미관 상 깨끗하고 세련되어 보이겠지만, 필터가 기름때에 찌들고 나면 세척하기가 매우 힘든 일이 되어버린다. 게다가 시간이 지나면서 누렇게 찌들게 되면 주방 전체 오염의 상징이 될 수 있는 문제점이 발생하기도 한다. 이에 대한 대안으로 글로빌리지산업은 ‘G.V세정제’를 통해 가정에서누구나 쉽고 간편하게 세정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깨끗하게 본래의 상태로 보존하여 사용할 수 있게 하였다.

‘G.V세정제’는 2010년 특허청 세정제 특허출원, 2011년 KCL(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의 시료 시험에 합격하여 자율안전 신고필증번호 B071M010-1001 획득을 하였으며, 품질경영 및 공산품안전관리법 시행규칙에 의해 자율안전 확인 신고를 하였기에 더욱 믿을 수 있다. 그러니 후드필터에 찌들어있는 독성물질 제거는 물론, 주방과 욕실, 그 외 실내에 찌들어있는 불순물을 제거하는 데 특별하다 할 수 있겠다.

가스레인지 후드필터 뿐만 아니라 기름찌든때와 욕조, 세면대, 변기, 타일바닥 찌들은 때, 그리고 거실이나 방(목재 강화마루 장판)의 찌든때와 샷시 찌든때를 깨끗하게 청소가 가능하며, 피톤치드, 오렌지향, 라벤더향, 파도바람향, 솔잎향, 레몬향을 함유하여 집안의 그윽한 향기로 세정을 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더 이상 어렵고 번거롭단 이유로 주방청소, 찌든때청소를 미루지 말고, 묵은 때를 벗겨내면서 건강하고 깨끗하게 새해를 맞이해보자.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