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케이엔디티, 7일째 하락…실적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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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엔디티가 실적 우려에 7거래일째 내림세다.
26일 오후 2시9분 현재 케이엔디티는 전거래일보다 305원(9.50%) 급락한 2905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강록 교보증권 연구원은 "케이엔디티는 지난 3분기에 전년동기 대비 7.5% 증가한 77억원의 매출과 7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며 "매출은 전방산업 회복으로 소폭 늘었으나, 비파괴부문 경쟁 심화로 영업손익은 적자를 지속했다"고 전했다.
그는 "케이엔디티는 원자력 관련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앞으로 국내 원자력 발전 증설로 수혜가 가능하지만 다소 시간이 걸릴 것"이라고 예상했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
26일 오후 2시9분 현재 케이엔디티는 전거래일보다 305원(9.50%) 급락한 2905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강록 교보증권 연구원은 "케이엔디티는 지난 3분기에 전년동기 대비 7.5% 증가한 77억원의 매출과 7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며 "매출은 전방산업 회복으로 소폭 늘었으나, 비파괴부문 경쟁 심화로 영업손익은 적자를 지속했다"고 전했다.
그는 "케이엔디티는 원자력 관련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앞으로 국내 원자력 발전 증설로 수혜가 가능하지만 다소 시간이 걸릴 것"이라고 예상했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