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물운송서비스 우수기업] 세창종합운수(주), '장기거래' 비결은 운송 안전성
세창종합운수(대표 한상동·사진)는 1971년에 설립돼 국내 내륙화물운송, 자동차 부품운송, 제품원료 운송 등 대한민국 대표 종합물류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도로화물 전문 브랜드인 조이로드(joyload)를 출시하는 등 40여 년간 운송 노하우를 축적해왔다. 세창종합운수는 운송차량 등 인프라에 대한 적극적인 투자뿐 아니라 현장조직과의 튼튼한 신뢰관계 구축에 힘쓰고 있다. 직접운송비율과 직영차량 보유비율 72%를 상회하는 화물운송 인프라는 오스템, KCC 등 화주사로부터 안정적인 운송서비스를 제공해 장기거래를 유지시키는 원동력이다. 물류비 절감 차량 등 신차 개발에도 적극적으로 투자해 화주사의 물류비용을 15% 절감시켰다. 2008년 품질경영 ISO9001을 획득했고 사회공헌활동으로 희망의 러브하우스 등 2004년 이후 매년 기부를 실천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