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 대변인 황영철 의원 입력2011.12.26 17:25 수정2011.12.27 02:54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한나라당 대변인에 초선 황영철 의원(강원 홍천 횡성)이 26일 내정됐다.당내 개혁 성향의 초선 의원 모임 ‘민본 21’ 소속인 황 의원은 최근 당 쇄신 과정에서 두드러진 활동을 보였다.앞서 원내 공보부대표인 황 의원은 지난달 22일 국회를 통과한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비준안에 한나라당 의원으로는 유일하게 반대표를 던졌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속보] 권성동 "헌법재판관 임명안 국회 통과 즉시 권한쟁의심판 제기" 이슬기 한경닷컴 기자 seulkee@hankyung.com 2 [속보] 권성동 "내란·김여사 특검법, 국정·여당 마비시키려는 野속셈" 이슬기 한경닷컴 기자 seulkee@hankyung.com 3 홍준표 "돈벌이 틀딱 유튜브 사라져야…가짜뉴스 진원" 차기 대선 출마를 기정사실 한 홍준표 대구시장이 "요즘은 유튜브가 가짜뉴스의 진원지가 되었다"고 직격했다.홍 시장은 21일 페이스북을 통해 "또 대선 시즌이 되면 더 기승을 부릴 것 같아 걱정"이라며 "자극적인 썸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