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zⓝCEO] 신기술 개발이 우리의 살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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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봉락 <지식경제부 신기술지원과장>
< 이 기사는 BizⓝCEO 기획특별판 입니다 >
농경사회에서는 생활이 단조롭고, 활동범위가 크지 않아 많은 것들이 가정 내 또는 지역 내에서 자급자족으로 이뤄짐에 따라 기술개발의 필요성을 크게 느끼지 못하고 살아 왔다.
1950~60년대 대부분이 호롱불을 밝히고 살던 시대에는 석유와 호롱만 있으면 불을 밝히고 살 수 있었으나, 산업의 발전과 함께 전력 수요가 크게 늘어나면서 많은 발전소가 건설되었다. 당초에는 발전소 건설에 필요한 여러 기술이나 부품을 외국에 의존해 왔으나, 지금은 건설기술과 여러 주요 부품들도 국산으로 대체하였고, 그 결과 47조원 규모의 한국형 원전을 아랍에미리트에 수출하는 결실도 이루어 내었다.
이렇게 한국형 원전을 수출할 수 있었던 배경에는 발전사의 기술진과 우리 중소기업의 헌신적인 협력으로 기술개발에 성공한 신제품 인증제품인 ‘노(爐)내 핵계측기’ 등 주요 부품들의 국산화가 뒷받침되었기 때문에 가능하였다.
지식경제부 기술표준원은 신기술 개발을 촉진하기 위해 신제품(NEP), 신기술(NET) 등의 인증과 공공구매제도를 운영하고 있으며, 매년 신기술실용화에 공이 큰 유공자를 발굴하여 포상하는 등 기술경쟁력 강화에 노력하고 있다.
얼마 전 우리가 달성한 무역 1조달러라는 쾌거는 신기술 개발에 도전하는 많은 연구진, 기술진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고, 미래 우리의 먹거리인 신성장동력, 무역 2조달러 달성을 위해서는 신기술 개발이 더욱 중요하다. 달리는 자전거는 넘어지지 않는다는 말처럼 끊임없는 신기술 개발이 우리의 살길이고 우리의 미래를 밝게 할 것이다.
이에 지식경제부는 보다 우수한 신기술제품이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입할 수 있도록 수요자 중심의 우수 신기술을 적극 발굴하고, 인증 유효기간도 3년에 한해 1회 연장하던 것을 수출 또는 수입대체 효과가 큰 경우에는 추가 연장이 가능토록 하는 등 신기술 개발의 지원에 더욱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이봉락 <지식경제부 신기술지원과장>
농경사회에서는 생활이 단조롭고, 활동범위가 크지 않아 많은 것들이 가정 내 또는 지역 내에서 자급자족으로 이뤄짐에 따라 기술개발의 필요성을 크게 느끼지 못하고 살아 왔다.
1950~60년대 대부분이 호롱불을 밝히고 살던 시대에는 석유와 호롱만 있으면 불을 밝히고 살 수 있었으나, 산업의 발전과 함께 전력 수요가 크게 늘어나면서 많은 발전소가 건설되었다. 당초에는 발전소 건설에 필요한 여러 기술이나 부품을 외국에 의존해 왔으나, 지금은 건설기술과 여러 주요 부품들도 국산으로 대체하였고, 그 결과 47조원 규모의 한국형 원전을 아랍에미리트에 수출하는 결실도 이루어 내었다.
이렇게 한국형 원전을 수출할 수 있었던 배경에는 발전사의 기술진과 우리 중소기업의 헌신적인 협력으로 기술개발에 성공한 신제품 인증제품인 ‘노(爐)내 핵계측기’ 등 주요 부품들의 국산화가 뒷받침되었기 때문에 가능하였다.
지식경제부 기술표준원은 신기술 개발을 촉진하기 위해 신제품(NEP), 신기술(NET) 등의 인증과 공공구매제도를 운영하고 있으며, 매년 신기술실용화에 공이 큰 유공자를 발굴하여 포상하는 등 기술경쟁력 강화에 노력하고 있다.
얼마 전 우리가 달성한 무역 1조달러라는 쾌거는 신기술 개발에 도전하는 많은 연구진, 기술진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고, 미래 우리의 먹거리인 신성장동력, 무역 2조달러 달성을 위해서는 신기술 개발이 더욱 중요하다. 달리는 자전거는 넘어지지 않는다는 말처럼 끊임없는 신기술 개발이 우리의 살길이고 우리의 미래를 밝게 할 것이다.
이에 지식경제부는 보다 우수한 신기술제품이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입할 수 있도록 수요자 중심의 우수 신기술을 적극 발굴하고, 인증 유효기간도 3년에 한해 1회 연장하던 것을 수출 또는 수입대체 효과가 큰 경우에는 추가 연장이 가능토록 하는 등 신기술 개발의 지원에 더욱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이봉락 <지식경제부 신기술지원과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