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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근교로 한 해를 보내는 송년의 마지막 밤 혹은 신년의 해돋이를 겸한 여행을 떠나는 이들이 많아지고 있다. 쾌적한 인테리어와 다양한 편의시설, 푸른 바다 ‘조망’이라는 경쟁력을 두루 갖춘 인천의 오션빌 펜션(대표 양재우 www.oceanvill.co.kr)은 우리가 꿈꾸는 휴식을 제공하면서, 연인과 가족은 물론 기업연수까지 진행할 수 있게 해 인기를 끌고 있다.

이곳의 가장 큰 장점은 서울근교에 위치하고 있다는 것이다. 아무리 좋은 곳이라도 먼 거리 때문에 차 안에서 오랜 시간 머물게 되면 오히려 피곤해지게 마련인데 이런 측면에서 인천에 위치한 오션빌 펜션은 대단히 매력적이다. .

유럽풍 펜션 오션빌은 자연 속 한 폭의 그림 같아 커플과 가족들이 즐기기에 제격이지만, 또 다른 매력으로는 MT 및 기업연수도 진행 할 수 있을 정도의 시설을 갖추어 단체가 이용하기엔 더더욱 좋다는 점이다. 약 230명 수용이 가능한 이 펜션은 연수원룸 (20평,25평) ,펜션형룸 ,강의실 ,세미나실, 부대시설(노래방 , PC룸, 식당) 등으로 구성되어 있어 기업경형 활동에 필요한 맞춤형 교육, 워크숍, 세미나, 각종행사, 가족 친지 단합모임, 야유회, 음악회 등을 편안하게 진행 할 수 있다. 그 밖에도 갯벌체험, 바다낚시, 해상관광, 승마체험 등도 즐길 수 있어 특별한 추억을 만들기에 제격이다.

양승현 기자 yangs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