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zⓝCEO] (주)지오인터내셔널, 도전정신·창의력으로 건축·인테리어 산업 글로벌화 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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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기사는 BizⓝCEO 기획특별판 입니다 >
아무리 낡고 평범했더라도 전문가의 손길이 닿은 후의 건축물과 실내 공간은 구성원들의 생활문화 욕구를 충족 시켜줄 뿐만 아니라, 삶의 편의를 도모하는 긍정적인 결과를 만들어 낸다. 이러한 측면에서 건축, 인테리어는 그 주변과 해당 공간에 새로운 가치를 부여하는 핵심적인 방법이다. 건축, 인테리어 업계에서 (주)지오인터내셔널(대표 박군희 www.ziointl.net)은 감각적이고 세련된 디자인 및 이를 구현하는 고품질 시공으로 국내를 넘어 해외까지 그 실력을 인정받아 주목 받고 있다.
(주)지오인터내셔널은 인테리어, 건축 설계 및 시공에서부터 고급 가구 설계 및 제작을 포함한 건축·인테리어 관련 종합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으로 1986년 설립 이후 꾸준한 성장을 거듭해 왔다.
이 회사는 지난 25년간 국내외 우수기업의 사무 공간, 사옥, R&D 센터 등의 디자인 및 시공을 통해 업무 및 커뮤니티, 공용 공간에 대한 노하우를 쌓아왔다. 하얏트, 인터컨티넨탈, 삼성, 현대, 포스코 등을 비롯한 국내외 고급 인테리어 설계, 시공, 가구 디자인, 제작을 담당해 뛰어난 성과를 거둬왔다.
한편 2004년부터는 베트남 및 캄보디아, 중국에 진출해 4개의 현지 법인을 설립하고 글로벌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베트남의 국내외 우수기업들과 인테리어, 건설, CM, 무역 등 관련 영역에서 ZIO의 브랜드 파워를 키워가고 있다.
베트남에서의 대표작으로는 호찌민의 금호아시아나 프라자와, 하노이의 72층 건물인 경남 랜드마크타워의 인터컨티넨탈 호텔 등이 있다. 최근 건축, 인테리어 설계, 시공, 가구분야를 모두 맡아 수행한 4000평 규모의 전자랜드 트윈도브스 골프장 클럽하우스를 준공하고 현지에서 좋은 평가를 받기도 했다. 이런 왕성한 해외 활동으로 인해 (주)지오인터내셔널은 국내에서뿐 아니라 해외에서 더 인지도가 높다.
(주)지오인터내셔널의 박군희 대표는 해병대 출신답게 “지성이면 감천”이라는 모토로 힘들수록 더욱 열심히 한다는 경영 마인드를 갖고 있다. 또한 회사 수익의 2%는 사회에 환원한다는 원칙아래 최근에는 베트남 다문화가정 지원에도 힘쓰고 있다. 그는 “CEO와 직원이 같이 나누자는 모토로 직원들과의 유대감 형성과 복리후생에 많은 신경을 쓴다”며, “늘 공부하는 자세,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는 도전, 투명경영을 통한 공감대 형성이 회사가 성장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된다”고 강조했다.
신재섭 기자 shin@hankyung.com
아무리 낡고 평범했더라도 전문가의 손길이 닿은 후의 건축물과 실내 공간은 구성원들의 생활문화 욕구를 충족 시켜줄 뿐만 아니라, 삶의 편의를 도모하는 긍정적인 결과를 만들어 낸다. 이러한 측면에서 건축, 인테리어는 그 주변과 해당 공간에 새로운 가치를 부여하는 핵심적인 방법이다. 건축, 인테리어 업계에서 (주)지오인터내셔널(대표 박군희 www.ziointl.net)은 감각적이고 세련된 디자인 및 이를 구현하는 고품질 시공으로 국내를 넘어 해외까지 그 실력을 인정받아 주목 받고 있다.
(주)지오인터내셔널은 인테리어, 건축 설계 및 시공에서부터 고급 가구 설계 및 제작을 포함한 건축·인테리어 관련 종합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으로 1986년 설립 이후 꾸준한 성장을 거듭해 왔다.
이 회사는 지난 25년간 국내외 우수기업의 사무 공간, 사옥, R&D 센터 등의 디자인 및 시공을 통해 업무 및 커뮤니티, 공용 공간에 대한 노하우를 쌓아왔다. 하얏트, 인터컨티넨탈, 삼성, 현대, 포스코 등을 비롯한 국내외 고급 인테리어 설계, 시공, 가구 디자인, 제작을 담당해 뛰어난 성과를 거둬왔다.
한편 2004년부터는 베트남 및 캄보디아, 중국에 진출해 4개의 현지 법인을 설립하고 글로벌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베트남의 국내외 우수기업들과 인테리어, 건설, CM, 무역 등 관련 영역에서 ZIO의 브랜드 파워를 키워가고 있다.
베트남에서의 대표작으로는 호찌민의 금호아시아나 프라자와, 하노이의 72층 건물인 경남 랜드마크타워의 인터컨티넨탈 호텔 등이 있다. 최근 건축, 인테리어 설계, 시공, 가구분야를 모두 맡아 수행한 4000평 규모의 전자랜드 트윈도브스 골프장 클럽하우스를 준공하고 현지에서 좋은 평가를 받기도 했다. 이런 왕성한 해외 활동으로 인해 (주)지오인터내셔널은 국내에서뿐 아니라 해외에서 더 인지도가 높다.
(주)지오인터내셔널의 박군희 대표는 해병대 출신답게 “지성이면 감천”이라는 모토로 힘들수록 더욱 열심히 한다는 경영 마인드를 갖고 있다. 또한 회사 수익의 2%는 사회에 환원한다는 원칙아래 최근에는 베트남 다문화가정 지원에도 힘쓰고 있다. 그는 “CEO와 직원이 같이 나누자는 모토로 직원들과의 유대감 형성과 복리후생에 많은 신경을 쓴다”며, “늘 공부하는 자세,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는 도전, 투명경영을 통한 공감대 형성이 회사가 성장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된다”고 강조했다.
신재섭 기자 sh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