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GS리테일, 상장 사흘만에 '숨고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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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장 후 고공행진을 펼치던 GS리테일의 주가가 하락세로 돌아섰다. 유가증권시장에 발을 디딘지 사흘만이다.
27일 오전 9시 19분 현재 GS리테일은 전날 대비 800원(3.36%) 떨어진 2만3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GS리테일은 상장 첫날인 지난 23일 공모가와 같은 1만9500원에 시초가를 형성한 뒤, 전날까지 22% 이상 뛰어올랐다.
이에 대해 전문가들의 의견은 공모가 수준도 과도하다는 지적과 주가수익비율(PER) 20배 수준인 3만3000원까지는 상승 여력이 있다는 의견으로 나뉘고 있다.
GS리테일의 주력 사업인 편의점 산업이 성숙기에 접어들었다는 전망과 소비자들의 소비패턴 변화로 안정적인 성장이 가능할 것이란 전망이 엇갈리고 있어서다.
한경닷컴 김효진 기자 jinhk@hankyung.com
27일 오전 9시 19분 현재 GS리테일은 전날 대비 800원(3.36%) 떨어진 2만3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GS리테일은 상장 첫날인 지난 23일 공모가와 같은 1만9500원에 시초가를 형성한 뒤, 전날까지 22% 이상 뛰어올랐다.
이에 대해 전문가들의 의견은 공모가 수준도 과도하다는 지적과 주가수익비율(PER) 20배 수준인 3만3000원까지는 상승 여력이 있다는 의견으로 나뉘고 있다.
GS리테일의 주력 사업인 편의점 산업이 성숙기에 접어들었다는 전망과 소비자들의 소비패턴 변화로 안정적인 성장이 가능할 것이란 전망이 엇갈리고 있어서다.
한경닷컴 김효진 기자 jinh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