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탁원, 전자업무 매뉴얼 시스템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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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예탁결제원은 27일 기관 내 전반적인 업무와 리스크 정보를 통합 관리하는 '리스크 기반 전자업무 매뉴얼 시스템'을 가동했다고 밝혔다.
이 시스템은 예탁원의 업무 과정과 리스크 및 법규 정보, 업무 지식 등을 연계해 종합적으로 파악할 수 있도록 구축됐다는 설명이다.
또한 변경사항 관리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비즈니스 프로세스 모델관리 시스템과 리스크 관리·법무관리·기간계 등 시스템 간 쌍방향 연계를 통해 변경사항을 실시간으로 자동관리할 수 있게 구성했다고 전했다.
예탁원은 "직원들이 시스템을 통해 업무 인수인계 등 기본적인 업무 지원부터 업무 전문가의 노하우까지 습득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업무효율성 제고 및 리스크 방지에 기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
이 시스템은 예탁원의 업무 과정과 리스크 및 법규 정보, 업무 지식 등을 연계해 종합적으로 파악할 수 있도록 구축됐다는 설명이다.
또한 변경사항 관리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비즈니스 프로세스 모델관리 시스템과 리스크 관리·법무관리·기간계 등 시스템 간 쌍방향 연계를 통해 변경사항을 실시간으로 자동관리할 수 있게 구성했다고 전했다.
예탁원은 "직원들이 시스템을 통해 업무 인수인계 등 기본적인 업무 지원부터 업무 전문가의 노하우까지 습득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업무효율성 제고 및 리스크 방지에 기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