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가 `브라질 세라도 원두커피`를 출시 한달만에 다시 팝니다. 이를 위해 이마트는 브라질 세라도 지역의 커피 농장에서 항공편으로 38t의 생두를 공수해 왔고 이를 커피전문기업인 `자뎅`이 로스팅했습니다. 이마트는 지난달 커피전문기업 `자뎅`과 손잡고 커피전문점 원두커피보다 최대 80% 저렴한 가격의 원두 커피를 출시해 2주만에 준비 물량 1만6천봉을 모두 팔았습니다. 회사 측은 향후 원두커피 공급에 차질이 없도록 다음달 선박으로 18t의 생두를 추가로 들여올 예정입니다. 또 내년 상반기에는 콜롬비아산, 하반기에는 아프리카산 원두커피를 개발해 선보일 계획입니다. 김서연기자 sykim@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코끼리 달려` 네팔 코끼리 경주 대회 생생영상 ㆍ처음으로 눈 뜬 깜찍 북극곰 시쿠 생생영상 ㆍ[TV] 세계속 화제-교황 베네딕토 16세 "성탄절 참 의미 발견해야" ㆍ레이디 가가, 前 개인비서에 피소 "13개월간 부당 근무" ㆍ헉!! 이 괴물 물고기가 식용이라고?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서연기자 sy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