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외국인 매수에 힘입어 하루만에 소폭 반등을 시도하고 있다. 27일 오전 9시 30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전날 보다 3.31포인트(0.18%) 오른 1860.01을 기록 중이다. 미국 뉴욕 증시와 유럽 증시가 크리스마스 연휴로 휴장한 가운데 국내 증시는 관망세가 확산되며 보합권에 등락을 반복하고 있다. 외국인이 매수를 보이며 지수 반등을 이끌고 있다. 외국인이 160억원을 순매수 하고 기관도 150억원 매수우위를 나타내고 있는 반면 개인만 530억원 순매도하고 있다. 외국인은 선물시장에서도 800계약 이상 순매수 하며 프로그램 매수를 유발시키고 있다. 차익, 비차익거래 모두 매수 우위를 보이면서 전체적으로 590억원의 매수우위를 기록하고 있다. 업종별로는 종이목재 비금속광물 은행 의료정밀 전기전자 등이 오르는 반면 통신 화학 운수창고 건설 서비스업종이 하락하고 있다. 인터넷뉴스팀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코끼리 달려` 네팔 코끼리 경주 대회 생생영상 ㆍ처음으로 눈 뜬 깜찍 북극곰 시쿠 생생영상 ㆍ[TV] 세계속 화제-교황 베네딕토 16세 "성탄절 참 의미 발견해야" ㆍ애프터 신청, 7일 이내에 해야 성공률 높아 ㆍ헉!! 이 괴물 물고기가 식용이라고?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인터넷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