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니정재단, 장학생 30여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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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니정재단은 27일 서울 삼성동 아이파크타워 포니정홀에서 ‘포니정 장학증서 및 학술지원증서 수여식’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김진현 포니정재단 이사장과 재단설립자인 정몽규 현대산업개발 회장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포니정 장학생으로 30명이 뽑혔고 학술지원 대상자로 남동신 서울대 국사학과 교수, 조지형 이화여대 사학과 교수 등이 선발됐다.
김 이사장은 “장학생들이 꿈과 열정, 도전정신을 갖고 정 명예회장과 같이 ‘제 2의 포니정’으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 명예회장의 추모사업을 진행하는 포니정재단은 고인의 아들인 정몽규 회장이 선친의 애칭인 포니정을 따 2005년 설립했다. 매년 각 분야에서 혁신을 주도한 개인 및 단체를 선정해 ‘포니정 혁신상’을 수여하고 있다.
심은지 기자 summit@hankyung.com
이날 행사에는 김진현 포니정재단 이사장과 재단설립자인 정몽규 현대산업개발 회장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포니정 장학생으로 30명이 뽑혔고 학술지원 대상자로 남동신 서울대 국사학과 교수, 조지형 이화여대 사학과 교수 등이 선발됐다.
김 이사장은 “장학생들이 꿈과 열정, 도전정신을 갖고 정 명예회장과 같이 ‘제 2의 포니정’으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 명예회장의 추모사업을 진행하는 포니정재단은 고인의 아들인 정몽규 회장이 선친의 애칭인 포니정을 따 2005년 설립했다. 매년 각 분야에서 혁신을 주도한 개인 및 단체를 선정해 ‘포니정 혁신상’을 수여하고 있다.
심은지 기자 summi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