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진약품은 27일 현저한 시황변동과 관련한 조회공시 답변을 통해 "KT&G가 개발 중인 아토피치료제와 관련해 이를 이용한 의약품에 대한 국내 사업권을 독점적으로 부여 받기로 지난해 7월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며 "이후 지난 3월 30일 식약청에 신약허가를 신청해 진행하고 있으나 아직까지 구체적으로 결정된 사항은 없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김효진 기자 jinh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