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J, 진통제 오남용 방지 캠페인 모델로 나서
인기그룹 JYJ가 진통제의 올바른 사용을 위한 운동에 앞장선다.

종근당 펜잘큐는 1월 여성 잡지에 'JYJ와 함께 하는 진통제 바로 알고 복용하기1' 편을 공개했다.

이 캠페인은 2012년 1월부터 3개월간 전국의 청소년들과 국민을 대상으로 진통제의 올바른 사용법을 알리기 위한 취지로 진행된다.

펜잘큐 관계자는 "진통제 바로알고 복용하기 캠페인은 나이에 따라 정해진 복용 양과 횟수 등을 지키는 간단한 실천으로 청소년들의 안전과 건강을 보호하자는 활동"이라며 "대중에게 친숙한 JYJ가 모델인 만큼 그 효과가 더 클 것이라 생각해 추진 하기로 했다. 이러한 의미 있는 일에 모델 JYJ가 훌륭하게 역할을 해주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펜잘큐의 캠페인은 1월 1일부터 라디오 전파를 탈 예정이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