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지난해 매출액의 13.8%에 해당하며, 계약기간은 내년 12월 30일까지다.
유진테크 측은 꾸준한 수주로 올해 매출 1000억원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또 삼성전자와 하이닉스가 반도체 투자를 확대할 것으로 전망되면서 이에 따른 수혜를 기대하고 있다.
유진테크 관계자는 "장비에 대한 수요는 내년에 더욱 확대될 것"이라며 "주요제품인 Single LPCVD는 비메모리와 메모리에 모두 적용가능한 제품으로 삼성전자와 하이닉스 양사의 투자확대의 수혜를 모두 누릴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