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글로비스는 기아차와 5780억6200만원 규모의 완성차 해상운송계약을 맺었다고 27일 공시했다.

계약기간은 내년 1년간이며, 계약금액은 지난해 매출의 9.9%에 해당하는 규모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