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보 요양급여 허위청구 24곳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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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 홈페이지에
건강보험 요양급여 비용을 거짓으로 청구한 24개 요양기관의 명단이 공개됐다.
보건복지부는 지난 2월부터 8월까지 행정처분을 받은 277개 요양기관 중 거짓청구 금액이 1500만원 이상이거나 거짓청구 금액의 비율이 100분의 20 이상인 24개 기관을 복지부 홈페이지 등에 공개했다.
이들 기관은 △실제 진료를 하지 않고 진료한 것처럼 꾸미거나 △외래환자 내원일수 조작 △약제비 부풀리기 △비급여 진료 후 건강보험 청구 △입원환자 식대 허위청구 등의 방식으로 국민건강보험공단에 진료비를 허위 청구했다.
기관별로는 병원 5개, 의원 14개, 약국 1개, 한의원 4개 등이며, 이들 4개 기관의 거짓청구금액은 총 11억6300만원이다.
정소람 기자 ram@hankyung.com
보건복지부는 지난 2월부터 8월까지 행정처분을 받은 277개 요양기관 중 거짓청구 금액이 1500만원 이상이거나 거짓청구 금액의 비율이 100분의 20 이상인 24개 기관을 복지부 홈페이지 등에 공개했다.
이들 기관은 △실제 진료를 하지 않고 진료한 것처럼 꾸미거나 △외래환자 내원일수 조작 △약제비 부풀리기 △비급여 진료 후 건강보험 청구 △입원환자 식대 허위청구 등의 방식으로 국민건강보험공단에 진료비를 허위 청구했다.
기관별로는 병원 5개, 의원 14개, 약국 1개, 한의원 4개 등이며, 이들 4개 기관의 거짓청구금액은 총 11억6300만원이다.
정소람 기자 ra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