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 일부 모델 가격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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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는 내년 1월1일부터 일부 모델 판매 가격을 평균 0.5% 인상한다고 27일 발표했다. 상승폭이 가장 큰 것은 ‘C220 CDI 블루이피션시’다. 기존의 5370만원에서 5450만원으로 1.5%(80만원) 올랐다. 주력 모델인 C클래스 5종의 평균 상승률은 1.0%다. ‘SLS AMG 카본 패키지’는 기존 2억9760만원에서 3억원으로 0.81%(240만원) 인상됐다.
S클래스는 0.6% 인상됐다. 이 가운데 주력인 ‘S500 블루이피션시’와 ‘S500 4매틱 블루이피션시’는 기존보다 100만원 비싸져 각각 1억9450만, 1억9850만원에 판매된다. E클래스 10개 차종은 평균 0.2% 가격이 상승했다.
최진석 기자 iskra@hankyung.com
S클래스는 0.6% 인상됐다. 이 가운데 주력인 ‘S500 블루이피션시’와 ‘S500 4매틱 블루이피션시’는 기존보다 100만원 비싸져 각각 1억9450만, 1억9850만원에 판매된다. E클래스 10개 차종은 평균 0.2% 가격이 상승했다.
최진석 기자 iskr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