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 내년 '시로코' 등 신차 4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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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코리아가 내년 스포츠 쿠페 ‘시로코 R-라인’과 중형 세단 ‘파사트’ 신형 모델 등 4종의 신차를 출시한다.
내년 2월 출시되는 시로코는 스포츠 쿠페로 디젤 엔진을 탑재했고 스포티한 인테리어의 R-라인 디자인 패키지를 적용했다. ‘골프’의 컨버터블 모델 ‘신형 골프 카브리올레’와 소형 SUV(스포츠유틸리티차량) ‘티구안 R-라인’도 3월 중 내놓는다. 하반기에는 연비를 개선한 신형 파사트를 선보인다.
‘티구안 2.0 TDI’ 컴포트 모델도 출시한다. 프리미엄 모델에서 파크 어시스트2.0, 파노라마 선루프 등을 제외했다. 가격은 3790만원에 판매될 예정이다.
전예진 기자 ace@hankyung.com
내년 2월 출시되는 시로코는 스포츠 쿠페로 디젤 엔진을 탑재했고 스포티한 인테리어의 R-라인 디자인 패키지를 적용했다. ‘골프’의 컨버터블 모델 ‘신형 골프 카브리올레’와 소형 SUV(스포츠유틸리티차량) ‘티구안 R-라인’도 3월 중 내놓는다. 하반기에는 연비를 개선한 신형 파사트를 선보인다.
‘티구안 2.0 TDI’ 컴포트 모델도 출시한다. 프리미엄 모델에서 파크 어시스트2.0, 파노라마 선루프 등을 제외했다. 가격은 3790만원에 판매될 예정이다.
전예진 기자 ac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