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인왕산서 시무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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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가 박건현 대표를 비롯한 임직원들이 인왕산에서 새해를 여는 시무식을 갖는다.
신세계는 27일 본사 및 각 점포 팀장급 임직원 등 총 300여명의 직원들이 오는 1일 인왕산 정상에 올라 임진년 새해 각오를 다지고 임직원들의 소망을 기원한다고 밝혔다.
새해 업무 첫날인 2일에는 본점 10층 문화홀에서 신년 맞이 다과회를 열고 마술 공연과 임직원 앙케이트 등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대표의 신년사를 통해 다함께 경영 방침을 공감하는 시간을 가진다느 방침이다.
앞서 가질 종무식은 유명 개그코너 ‘애정남’을 패러디해 회사생활에서의 대처 방법과 다사다난했던 한 해를 유머로 정리한다는 것. 한 해의 수고를 덜어내고 유쾌하게 업무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박건형 신세계 대표는 “다사다난했던 한 해를 마무리하고 활기찬 흑룡의 해를 맞는 의미에서 임직원들과 인왕산 정상에 올라 새해 각오를 다질 계획"이라며 "하늘로 승천하는 용처럼 2012년 새해를 임직원들과 함께 최고의 한 해로 만들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신세계는 27일 본사 및 각 점포 팀장급 임직원 등 총 300여명의 직원들이 오는 1일 인왕산 정상에 올라 임진년 새해 각오를 다지고 임직원들의 소망을 기원한다고 밝혔다.
새해 업무 첫날인 2일에는 본점 10층 문화홀에서 신년 맞이 다과회를 열고 마술 공연과 임직원 앙케이트 등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대표의 신년사를 통해 다함께 경영 방침을 공감하는 시간을 가진다느 방침이다.
앞서 가질 종무식은 유명 개그코너 ‘애정남’을 패러디해 회사생활에서의 대처 방법과 다사다난했던 한 해를 유머로 정리한다는 것. 한 해의 수고를 덜어내고 유쾌하게 업무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박건형 신세계 대표는 “다사다난했던 한 해를 마무리하고 활기찬 흑룡의 해를 맞는 의미에서 임직원들과 인왕산 정상에 올라 새해 각오를 다질 계획"이라며 "하늘로 승천하는 용처럼 2012년 새해를 임직원들과 함께 최고의 한 해로 만들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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