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광산업, 내년 3월부터 탄소섬유 생산 개시 입력2011.12.28 09:25 수정2011.12.28 09:25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태광산업은 28일 내년 3월부터 탄소섬유의 상업생산을 개시하기로 했다고 공시했다. 태광산업은 "2009년 탄소섬유 생산기술 독자 개발에 이어 올해 상업생산 설비 구축을 완료했다"며 "내년 3월부터 연산 1500t 규모의 생산을 시작해 생산량을 점차 증가시킬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최성남 기자 sulam@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국내에서 '비트코인 ETF'에 투자하려면 최근 암호화폐가 글로벌 상장지수펀드(ETF) 시장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커지고 있다. 작년 1월 미국에서 현물 비트코인을 기반으로 한 ETF가 여럿 상장된 이후 현물 비트코인 기반 ETF 자산 규모는 현재 1200억달... 2 해외 종목 '큰손' 한국인…美 양자컴 관련株 보유비중 두 자릿수 서학개미 열풍으로 투자처가 다변화하면서 한국 개인투자자가 주요 해외 종목의 ‘큰손’으로 떠오르고 있다. 지난해 3배 넘게 급등한 미국 양자컴퓨터 관련주의 한국인 보유 비중은 두 자릿수에 달했다.... 3 중국의 AI서비스 어디까지 왔나 중국의 딥시크가 인공지능(AI) 산업에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딥시크 충격’의 일부는 그간 투자자들이 중국 AI 산업에 너무 관심을 기울이지 않았기 때문인 듯하다. 중국에선 챗GPT, 제미나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