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건설, 영화관람 송년회 "원더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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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건설이 임직원들과 함께 영화시사회를 관람하는 이색 송년회를 가졌다.
한화건설은 현장 및 본사 임직원 300여명이 종로 롯데시네마 피카디리 극장에서 영화 ‘원더풀 라디오’를 관람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관람은 연말 차분한 분위기 속에서 직원들의 기(氣)도 살리고, 건강도 챙기자는 이 대표의 제안으로 진행됐다. 영화관람에 앞서 한해동안 사내 웹진에서 소개됐던 뉴스와 직원들을 소재로 제작한 영상을 관람했다.
이윤식 한화건설 상무는 “직원들의 사기도 높이고, 연말을 의미있게 마무리 할 수 있다고 판단해 이번 영화시사회를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직원들의 커뮤니케이션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시행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화건설은 지난 9월에는 영화 ‘완득이’를 임직원들이 함께 관람했다. 사진공모전, 수박전달 이벤트, 해외임직원 위로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해 오고 있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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