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속에서 습관 몇개만 바꾸면 뇌의 건강과 젊음을 유지할 수 있어 눈길을 끈다. 1. 뇌에 휴가를 줘야한다. 머리 속을 채우고 있는 걱정과 잡념들을 없앤 채 몰두할 수 있는 일 하나만 만들어 집중하는 훈련이 바로 뇌의 휴가다. 그 순간만큼은 다른 잡념 없이 즐거운 마음으로 한 가지 일에만 집중할 수 있어야 한다. 2. 뇌를 잠자지 않게 해야한다. 우리 몸의 모든 기관은 자주 사용하지 않을 시 퇴행성 변화를 나타낸다. 이에 나이에 연연하지 않고 기존의 것이 아닌 새로운 것을 하나씩 배우는 습관을 들이면 뇌를 젊게 하는데 도움을 준다. 3. 유산소 운동을 꾸준히 해야한다. 전문가들의 연구에 따르면 걷기, 달리기, 자전거 타기 등의 유산소 운동을 통해서는 80세 이후에도 뇌조직의 활성화가 일어날 수 있다. 이렇듯 뇌를 더 젊게 만들 수 있는 방법을 선택하는 것은 스스로의 몫이다. 4. 매일매일 하는 일의 순서를 바꾸거나 다른 방법을 시도하면 좋다. 하루 일과의 순서를 조금만 바꿔주는 것도 뇌의 활성화에 도움이 된다. 예컨데 왼손으로 차를 마시거나 낯선 장르의 음악 듣기, 가보지 않은 길 걷기 등이 있다. 채현주기자 chj@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구긴 철근을 골프채 삼아…` 뭄바이 빈민가 골프 눈길 ㆍ女속옷 판매 금지 명령…`우즈벡 여성들 어떻하나` ㆍ크리스마스에 사망 10대男 "빛이 보였다" 뭉클 영상 ㆍ애프터 신청, 7일 이내에 해야 성공률 높아 ㆍ수입 중고차 2000만원대가 가장 잘 나가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채현주기자 chj@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