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세계적 미디어 엔터테인먼트 회사 월트 디즈니사와 3D 콘텐츠 공급 제휴를 맺었습니다. LG전자는 디즈니사의 최신 애니메이션 `라이온킹 3D` 론칭을 시작으로 `토이스토리`와 `볼트`, `크리스마스의 악몽` 등 인기 작품들을 스마트TV를 통해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LG전자의 스마트TV 사용자는 애플리케이션 `3D 월드`에서 디즈니가 제공하는 다양한 3D 콘텐츠를 내려 받을 수 있습니다. LG전자 관계자는 "고품질의 최신 3D 컨텐츠를 확보할 수 있게 됐다"며 "지속적으로 차별화된 컨텐츠를 제공해 3D 엔터테인먼트의 대명사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정봉구기자 bkjung@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구긴 철근을 골프채 삼아…` 뭄바이 빈민가 골프 눈길 ㆍ女속옷 판매 금지 명령…`우즈벡 여성들 어떻하나` ㆍ크리스마스에 사망 10대男 "빛이 보였다" 뭉클 영상 ㆍ애프터 신청, 7일 이내에 해야 성공률 높아 ㆍ수입 중고차 2000만원대가 가장 잘 나가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정봉구기자 bkju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