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中企대상' 금강쿼츠·성신화학 등 9곳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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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와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대표 홍기화)는 28일 중소기업의 경쟁력 제고와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 노력한 중소기업을 발굴, ‘경기중소기업대상’ 기업 9곳을 선정했다.
경영혁신 분야는 반도체 석영제품을 생산하는 금강쿼츠(대표 김창길), 건강기능식품을 제조하는 뉴트리바이오텍(대표 권진혁), 전자부품을 생산하는 성신화학(대표 김권진)이 뽑혔다. 기술혁신 분야는 조경시설물을 제조하는 예건(대표 노영일), 산업용 불꽃감지기를 생산하는 창성에이스산업(대표 이의용), 표면처리를 하는 제이미크론(대표 황재익)이 꼽혔다. 수출혁신 분야는 자동차부품 생산기업인 코모스(대표 장남하), 보안 장비용 렌즈를 생산하는 부원광학(대표 박형기), 폴리에스터 필름을 생산하는 넥스필(대표 이신순)이 선정됐다.수상 기업은 향후 3년간 ‘경영닥터’, ‘G-star 기업평가’ 등 경기도 중소기업지원사업에 가점 혜택을 받는 것을 포함해 경기도를 대표하는 글로벌 기업으로 각종 지원을 받게 된다. 경기도는 올해부터 연매출 100억원 이상으로 선정 기준을 강화하기로 했다.
수원=정태웅 기자 redael@hankyung.com
경영혁신 분야는 반도체 석영제품을 생산하는 금강쿼츠(대표 김창길), 건강기능식품을 제조하는 뉴트리바이오텍(대표 권진혁), 전자부품을 생산하는 성신화학(대표 김권진)이 뽑혔다. 기술혁신 분야는 조경시설물을 제조하는 예건(대표 노영일), 산업용 불꽃감지기를 생산하는 창성에이스산업(대표 이의용), 표면처리를 하는 제이미크론(대표 황재익)이 꼽혔다. 수출혁신 분야는 자동차부품 생산기업인 코모스(대표 장남하), 보안 장비용 렌즈를 생산하는 부원광학(대표 박형기), 폴리에스터 필름을 생산하는 넥스필(대표 이신순)이 선정됐다.수상 기업은 향후 3년간 ‘경영닥터’, ‘G-star 기업평가’ 등 경기도 중소기업지원사업에 가점 혜택을 받는 것을 포함해 경기도를 대표하는 글로벌 기업으로 각종 지원을 받게 된다. 경기도는 올해부터 연매출 100억원 이상으로 선정 기준을 강화하기로 했다.
수원=정태웅 기자 redae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