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김태균, 인피니티 홍보대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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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닛산은 고급차 브랜드 인피니티의 홍보대사로 프로야구 김태균 선수(한화 이글스)를 선정했다고 29일 밝혔다.
인피니티는 지난 27일 김태균에게 올-뉴 인피니티 M37를 전달했다. 김태균은 훈련 및 개인일정 등 주요 이동차량으로 M37을 이용하게 된다.
회사 측은 일본 프로야구(지바 롯데 마린스) 활동을 마무리하고 최근 국내 무대로 복귀한 김 선수의 새로운 도전을 응원하는 의미로 홍보대사로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김태균은 최근 한화와 15억원에 계약을 따내 국내 프로야구 '연봉왕' 자리에 올랐다. 내년 시즌 가장 주목되는 선수 중 한 명이다.
한경닷컴 김정훈 기자 lennon@hankyung.com
인피니티는 지난 27일 김태균에게 올-뉴 인피니티 M37를 전달했다. 김태균은 훈련 및 개인일정 등 주요 이동차량으로 M37을 이용하게 된다.
회사 측은 일본 프로야구(지바 롯데 마린스) 활동을 마무리하고 최근 국내 무대로 복귀한 김 선수의 새로운 도전을 응원하는 의미로 홍보대사로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김태균은 최근 한화와 15억원에 계약을 따내 국내 프로야구 '연봉왕' 자리에 올랐다. 내년 시즌 가장 주목되는 선수 중 한 명이다.
한경닷컴 김정훈 기자 lenno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