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의 해' 한국증시 2일 10시 개장…미국은 3일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2012년 한국 증시의 첫 거래는 내달 2일 오전 10시에 시작된다.
2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내달 2일 국내 증권시장은 개장식 진행으로 평소보다 1시간 늦게 장을 시작한다. 종료시각은 오후 3시로 동일하다.
시간외 시장과 파생상품시장도 매매 개시 시간이 1시간씩 미뤄지지만, 종료시각은 평소와 같다.
다만 시카고 상업거래소(CME)연계 코스피200선물 글로벌시장은 미국 증시 휴장으로 내달 3일부터 장이 열린다.
연말에 쉬는 한국과 달리 미국, 영국, 일본, 중국 등 주요국들의 증시는 연초에 'New Year's Day'로 휴장한다.
이에 따라 미국, 영국은 다음달 3일(현지시간)부터, 일본, 중국은 4일부터 2012년 증권시장의 문이 열릴 예정이다.
한경닷컴 정인지 기자 injee@hankyung.com
2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내달 2일 국내 증권시장은 개장식 진행으로 평소보다 1시간 늦게 장을 시작한다. 종료시각은 오후 3시로 동일하다.
시간외 시장과 파생상품시장도 매매 개시 시간이 1시간씩 미뤄지지만, 종료시각은 평소와 같다.
다만 시카고 상업거래소(CME)연계 코스피200선물 글로벌시장은 미국 증시 휴장으로 내달 3일부터 장이 열린다.
연말에 쉬는 한국과 달리 미국, 영국, 일본, 중국 등 주요국들의 증시는 연초에 'New Year's Day'로 휴장한다.
이에 따라 미국, 영국은 다음달 3일(현지시간)부터, 일본, 중국은 4일부터 2012년 증권시장의 문이 열릴 예정이다.
한경닷컴 정인지 기자 inj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