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요정 박정현, 세계인의 가슴에 평화를 노래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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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박정현이 세계 평화에 대한 염원을 담아 부른 '피스송(Peace song)'을 발표한다.
박정현은 2012년 3월 26일과 27일 양일에 걸쳐 개최되는 '2012 서울 핵안보정상회의'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을 높이기 위해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이후 그는 세계 평화 메시지를 쉽게 전달하기 위해 '피스송' 제작에 참여해왔다.
세상 모든 사람들이 다 함께 앞장서 평화로운 세계를 만들어가자는 내용의 이 곡은 감성적인 멜로디가 인상적이다. 영어에 능통한 박정현이 직접 번안한 영문 버전의 노래는 내년 1월 초 발표될 예정이다.
전 세계 50여 개국 정상과 국제기구 대표들이 모여 핵테러 방지와 대응책을 논의하는 핵안보정상회의는 2010년 워싱턴에서 개최된 데 이어 두 번째로 내년 서울에서 개최된다. 박정현은 "음악과 세계 평화에는 국경이 없다는 공통점이 있다."며 "피스송을 통해 국민 여러분들과 세계인들의 가슴 속에 더 평화롭고 안전한 세계에 대한 소망과 관심이 피어나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박정현은 연말 투어 콘서트와 MBC '위대한 탄생 2'에서 멘토로 활약하는 등 바쁜 일정을 소화해 내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박정현은 2012년 3월 26일과 27일 양일에 걸쳐 개최되는 '2012 서울 핵안보정상회의'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을 높이기 위해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이후 그는 세계 평화 메시지를 쉽게 전달하기 위해 '피스송' 제작에 참여해왔다.
세상 모든 사람들이 다 함께 앞장서 평화로운 세계를 만들어가자는 내용의 이 곡은 감성적인 멜로디가 인상적이다. 영어에 능통한 박정현이 직접 번안한 영문 버전의 노래는 내년 1월 초 발표될 예정이다.
전 세계 50여 개국 정상과 국제기구 대표들이 모여 핵테러 방지와 대응책을 논의하는 핵안보정상회의는 2010년 워싱턴에서 개최된 데 이어 두 번째로 내년 서울에서 개최된다. 박정현은 "음악과 세계 평화에는 국경이 없다는 공통점이 있다."며 "피스송을 통해 국민 여러분들과 세계인들의 가슴 속에 더 평화롭고 안전한 세계에 대한 소망과 관심이 피어나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박정현은 연말 투어 콘서트와 MBC '위대한 탄생 2'에서 멘토로 활약하는 등 바쁜 일정을 소화해 내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