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수선물]마지막날 강보합 마감…238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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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수선물이 올해 마지막 거래일 강보합권에서 장을 마쳤다.
29일 코스피200지수선물 3월물(2012년)은 전날보다 0.30포인트(0.13%) 오른 238.60으로 장을 마쳤다.
뉴욕증시가 이탈리아 우려에 1% 이상 하락한 상황에서 이날 지수선물도 약보합권에서 출발했다. 기관과 외국인의 힘 겨루기가 나타나면서 지수는 소폭 상승세로 장을 마쳤다.
기관은 이날 445계약을 순매수했다. 외국인과 개인은 각각 366계약, 570계약 매도 우위였다.
베이시스(현·선물 가격차)는 이틀째 콘탱고를 나타냈지만 이론가를 밑돌았다. 차익거래를 통해서 942억원 가량 매물이 나왔다. 비차익 거래는 715억원 매수 우위로 전체 프로그램은 227억원 순매도를 나타냈다.
마감 베이시스는 0.52였다.
거래량은 전날 대비 1만9556계약 늘어난 19만1888만 계약을 기록했다. 미결제약정은 209계약 감소한 7만9641계약으로 집계됐다.
한경닷컴 김효진 기자 jinhk@hankyung.com
29일 코스피200지수선물 3월물(2012년)은 전날보다 0.30포인트(0.13%) 오른 238.60으로 장을 마쳤다.
뉴욕증시가 이탈리아 우려에 1% 이상 하락한 상황에서 이날 지수선물도 약보합권에서 출발했다. 기관과 외국인의 힘 겨루기가 나타나면서 지수는 소폭 상승세로 장을 마쳤다.
기관은 이날 445계약을 순매수했다. 외국인과 개인은 각각 366계약, 570계약 매도 우위였다.
베이시스(현·선물 가격차)는 이틀째 콘탱고를 나타냈지만 이론가를 밑돌았다. 차익거래를 통해서 942억원 가량 매물이 나왔다. 비차익 거래는 715억원 매수 우위로 전체 프로그램은 227억원 순매도를 나타냈다.
마감 베이시스는 0.52였다.
거래량은 전날 대비 1만9556계약 늘어난 19만1888만 계약을 기록했다. 미결제약정은 209계약 감소한 7만9641계약으로 집계됐다.
한경닷컴 김효진 기자 jinh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