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전선은 29일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계열사 선운레이크밸리 주식 96만주를 144억5100만원에 매각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대한전선은 "처분금액은 선운레이크밸리의 채무금액을 포함한 금액"이라며 "선운레이크밸리의 주주인 티이씨리딩스(지분 70%)도 함께 보유주식을 처분한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김효진 기자 jinh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