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장감 흐르는 호르무즈해협
오만해(海)에서 해상훈련 중인 이란군의 한 병사가 28일 경계를 서고 있다. 최근 국제사회가 이란의 핵개발을 막기 위해 이란의 석유 수출을 제한하려는 움직임을 보이자 이란은 주요 석유 수출 항로인 아라비아반도와 이란 사이의 호르무즈해협을 봉쇄하겠다고 맞서고 있다.

/알리모하마디A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