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에코서비스 - 에너지 'KG ETS'로 합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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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자원 재활용업체인 KG에코서비스코리아와 시화 반월공단 내 에너지 공급업체인 KG에너지가 30일 ‘KG ETS’란 이름으로 공식 합병한다. 합병 회사 대표는 이정섭 전 KG에코서비스코리아 사장이 맡게 된다.
합병회사의 올해 추정 실적은 매출 886억원, 영업이익 180억원이며 향후 환경과 에너지, 신소재 분야에 집중할 예정이다. 이 대표는 “내년에는 매출 1090억원과 영업이익 235억원을 달성하겠다”고 말했다. KG ETS는 내년 8월 상장 청구를 시작으로 12월까지 상장절차를 완료한다는 방침이다.
박수진 기자 psj@hankyung.com
합병회사의 올해 추정 실적은 매출 886억원, 영업이익 180억원이며 향후 환경과 에너지, 신소재 분야에 집중할 예정이다. 이 대표는 “내년에는 매출 1090억원과 영업이익 235억원을 달성하겠다”고 말했다. KG ETS는 내년 8월 상장 청구를 시작으로 12월까지 상장절차를 완료한다는 방침이다.
박수진 기자 psj@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