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의 여신께 드립니다"…브라질 신년 행사
브라질 신년 행사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코파카바나해변에서 사람들이 지난 29일 바다의 여신 ‘예만자’에게 바칠 꽃들을 배에 실어보내고 있다. 예만자는 아프리카 토속신 중 하나로 남미로 건너온 흑인 노예들이 브라질에 전파시켰다. 사람들은 이 여신이 새해에 복을 가져다 준다고 믿는다.

/리우데자네이루A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