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재단 한국대표 피터 벡 씨
아시아재단은 30일 피터 벡 전 미국외교협회(CFR) 연구원(사진)을 한국사무소 대표로 임명했다. 벡 신임 대표는 오는 3일 부임한다. 미국 샌프란시스코에 본부를 둔 아시아재단은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평화와 번영, 개방 증진을 목적으로 하는 비영리·비정부 기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