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듀 2011' 소리질러~!!
다사다난했던 한 해가 저물고 있다. 29일 밤 서울 용마산 정상 부근에서 새해 성년을 맞는 스물살 청년들이 서울 도심의 화려한 야경을 내려다보고 있다. 2012년엔 총선과 대선이 기다린다. 청년들은 깊은 어둠이 지나가면 밝은 태양이 솟듯이 새해엔 그들의 불안한 미래를 밝혀줄 지도자가 나타나길 기원하고 있다.

/ 신경훈 기자 nicerpete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