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아이유의 축하공연에 열띤 응원을 보내는 최다니엘이 포착됐다. 31일 방송된 `KBS 연기대상`에서 국민여동생 아이유가 축하공연으로 그 위엄을 입증했다. 이날 시상식의 축하 공연 무대에 오른 아이유는 ‘너랑 나’를 열창, 많은 연기자들의 미소를 자아냈다. 특히 최다니엘은 가장 앞줄의 가운데 테이블에 앉아 연신 크게 박수를 치는가 하면 눈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웃으며 아이유의 ‘시계 춤’을 따라하고 있다. 멀리서 비추는 화면에도 유독 크게 동작을 따라하며 신나하는 그의 모습이 눈에 띄어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낸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최다니엘이 진정한 삼촌팬, 입이 귀에 걸린 듯” “시계춤 따라할 때 완전 빵터졌다” “아이유도 터질 듯 말 듯 하던데 혹시 최다니엘을 보고?”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날 KBS ‘2011 연기대상’의 대상은 ‘브레인’의 신하균이 수상했다.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진지한 뉴스에 이 무슨…` 채팅용어 시력검사표 등장 ㆍ보름달 UFO 목격, 진위논란 불거져 “외계인이다 vs 아니다” ㆍ가장 위험한 학교 알고보니 ‘경악’ 7만명 사망한 쓰촨성에… ㆍ`2012 토정비결` 임진년을 미리보자! ㆍ진지한 뉴스에 채팅용어 시력검사표 등장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