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이 런던 제 2공항을 새롭게 취항합니다. 대한항공은 현재 주 7회 운항되고 있는 인천~런던 히스로 노선 이외에 오는 4월 28일부터 인천과 런던 개트윅 공항을 잇는 노선을 주 3회 신규 운항한다고 밝혔습니다. 개트윅 공항은 영국항공, 이지젯 등 36개 항공사가 영국 국내선 12개 유럽내 93개 도시를 연결하고 있어 런던 남부와 영국 지방도시, 인근 유럽국가로의 여행이 더욱 편리해질 전망입니다. 또 대한항공은 런던 올림픽과 여름 성수기가 맞물리는 오는 7~8월, 인천~런던 환승 수요를 인천~개트윅 노선으로 분산 수송해 예약 편의성을 개선할 계획입니다. 어예진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새해 벽두부터 얼음물 입수한 각국 사람들 생생영상 ㆍ50대 女코미디언, CNN 새해 생중계 중 탈의 `깜짝쇼?` ㆍ목에 12cm 다트 박힌 오리 `왜 이런 짓을…` ㆍ카카오톡 이모티콘, 왜 아이폰에서 더 비쌀까? ㆍ진지한 뉴스에 채팅용어 시력검사표 등장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어예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