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회 다산금융상] 특별상 - 장영철 캠코 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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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F 정상화·서민 금융 확대
장영철 한국자산관리공사(KAMCO) 사장(사진)은 2010년 11월 캠코 사장으로 부임한 후 저축은행 프로젝트파이낸싱(PF) 사업장 정상화, 공공부문 부실채권 통합관리 등 굵직한 사안들을 잇달아 해결했다.
특히 정부의 친서민정책에 발맞춰 서민금융 지원을 대폭 확대한 것도 그의 성과다. 고금리 대출을 저금리로 바꿔주는 바꿔드림론(전환대출)을 출시했고 지자체 등과 업무협약(MOU) 체결을 통해 서민금융 지원 실적을 두 배 이상 늘렸다.
이 같은 성과를 인정받아 공공기관 경영평가 2년 연속 A등급을 달성하고 공공기관 고객만족도 3년 연속 1위에 오르기도 했다.
이상은 기자 selee@hankyung.com
특히 정부의 친서민정책에 발맞춰 서민금융 지원을 대폭 확대한 것도 그의 성과다. 고금리 대출을 저금리로 바꿔주는 바꿔드림론(전환대출)을 출시했고 지자체 등과 업무협약(MOU) 체결을 통해 서민금융 지원 실적을 두 배 이상 늘렸다.
이 같은 성과를 인정받아 공공기관 경영평가 2년 연속 A등급을 달성하고 공공기관 고객만족도 3년 연속 1위에 오르기도 했다.
이상은 기자 sel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