틴탑, 용감한형제에 “세뱃돈은 좋은 곡으로 주세요~” 애교 작렬
[양자영 기자] 아이돌 그룹 틴탑과 스타 프로듀서 용감한형제의 친분 인증샷이 공개돼 화제다.

1월4일 틴탑은 공식 트위터와 미투데이를 통해 용감한형제와 찍은 훈훈한 단체사진을 공개하며 눈길을 끌었다.

이와 함께 리키는 “피디님(용감한형제)~ 저희가 세배 드렸잖아요. 무방비상태로 받으신 세배라 복을 두 배로 받으실 거예요. 세뱃돈은 좋은 곡으로 주신다는 소문이...무조건 많이 주시는 게 좋아요”라는 애교 섞인 글을 남겼다.

이어 엘조는 “드디어 D-DAY! 저는 왜 아직도 피디님과 있으면 긴장될까요? 열심히 활동할테니 지켜봐주세요”라고 덧붙이며 신곡 음원 공개를 앞두고 떨리는 마음을 전했다.

앞서 용감한형제는 틴탑의 두 번째 미니앨범 ‘미치겠어’의 프로듀싱은 물론 높은 퀄리티와 완성도를 위해 전곡 작사 작곡, 믹스까지 참여한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틴탑은 1월5일 두 번째 미니앨범을 발표하고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컴백할 예정이다. (사진제공: 티오피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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