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상공회의소가 주최한 경제계 신년 인사회가 5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열렸다. 이명박 대통령(오른쪽 여섯 번째)을 비롯한 각계 인사들이 손경식 대한상의 회장의 인사말을 들은뒤 박수치고 있다. 오른쪽부터 정몽구 현대자동차 회장, 이희범 경총 회장, 김기문 중기중앙회장, 사공일 무협 회장, 허창수 전경련 회장, 이 대통령, 박희태 국회의장, 홍석우 지식경제부 장관, 김영환 국회 지식경제위원장,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 신정택 부산상의 회장, 허동수 GS칼텍스 회장, 조양호 한진 회장, 박용현 두산 회장, 전수혜 여성경제인협회장.

/김병언 기자 misaeo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