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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관 그녀가 답장을 보냈어요"..`大반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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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학생이라면 한 번쯤 이런 경험을 한 적이 있을 것이다. 한 인터넷 포털의 한 게시판에 "도서관 그녀에게서 답장이 왔습니다"라는 제목의 글이 화제다. 글쓴이는 도서관에서 맘에 드는 여성에게 용기를 내 음료수 선물을 했고 그 여성으로부터 답장을 받았다. 설레는 마음으로 쪽지를 읽는 남학생은 충격을 받을 수밖에 없었다. 답장에는 "선물은 감사하다"는 메시지와 함께 유부녀임을 밝혔던 것이다. 누리꾼 들은 이를 보며 "유부녀 간만에 설레였겠네...일단 남학생이 맘에 안들었던것"이라는 반응과 함께 "그래도 답장까지 보내는 사람이라면 마음이 참 곱다"라는 댓글도 보인다. 아이디 `남편`이라고 밝힌 한 네티즌은 "이 여자, 공부하러 도서관 간다고 하더니만..."이라며 남편놀이까지 등장하며 인터넷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인터넷뉴스팀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다스베이더 버거, 요다 버거 등장에 눈길 ㆍ새해맞이 암스테르담男 엉덩이 불꽃쇼, 시민들 환호 ㆍ中 `사회주의 해친다` TV 오락프로 70% 폐지 ㆍ연령별 "짝 찾기" 노하우, 20대 기회 활용 - 30대 자신을 알아야 ㆍ`짝` 모태솔로 특집, 연애 못한 별의별 사연 다 모였다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인터넷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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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우병 파동' 18년 만에…美 소고기 관세 '제로 시대' 열렸다 [이광식의 한입물가]

      2008년 ‘광우병 사태’ 이후 18년 만에 미국산 소고기 관세가 완전히 사라진다. 한때 광우병 괴담의 중심에 섰던 미국산 소고기가 이제는 고환율로 부담이 커진 장바구니 물가를 누그러뜨릴 ‘단비’가 될 것이란 기대가 나온다.7일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올해 1월 1일부로 미국산 소고기 관세가 철폐됐다. 2012년 3월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발효 이후 약 14년 만이다. 미국산 소고기 관세율은 FTA 발효 당시 37.3%에서 매년 약 2.6%포인트씩 인하돼왔다. 지난해까지 1.2~4.8%의 관세가 적용되다 올해부터 무관세 품목이 됐다.  작년 12월 수입소고기 물가 8%↑...추가 상승 가능성도미국산 소고기는 2008년만 해도 한국 사회의 대표적 갈등 이슈였다. 그해 4월 이명박 정부가 미국산 소고기 수입을 전면 재개하는 한·미 소고기 협상을 타결한 이후 광우병 괴담이 확산하면서 대규모 촛불집회가 이어졌다. 5월 30일~6월 1일엔 시위대가 청와대 진출을 시도했고, 6월 10일 정부 규탄 집회에는 전국에서 15만8000명이 참가했다. 당시 등장한 ‘유모차 부대’와 ‘넥타이 부대’는 지금까지도 회자된다.그러나 현재 미국산 소고기는 수입 소고기 시장의 절반가량을 차지하는 핵심 품목으로 자리 잡았다. 지난해 1~11월 미국산 소고기 수입량은 21만8383t으로 전체 수입 소고기의 45.2%에 달했다. 미국산과 함께 시장을 양분하는 호주산 소고기는 2028년부터 관세가 철폐될 예정이다.관세 철폐는 최근 가파르게 오르는 소고기 물가를 진정시키는 데 일정 부분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국가데이터처에 따르면 수입 소고기 물가 상승률은 지난해 9월 2.2%에서 10월 5.3%, 11월 6.8%로 높아지다 12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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