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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오, 덴츠플라이 효과…성장성·수익성 '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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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기업 덴츠플라이의 자회사인 임플란트 제조업체 디오는 6일 올해 수익성과 성장성을 동시에 제고할 것이라고 밝혔다.

    디오 경영진은 "2011년이 흑자전환의 해였다면 2012년은 수익성을 제고하는 한해로 선포해 성장성과 수익성을 동시에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업계에서는 디오가 2011년 흑자전환에 성공하고 매년 20% 이상 매출액이 성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올해부터는 일본 시장내 매출이 신규로 발생하는 것을 시작으로 해외 부문에서 매출 성장율이 국내부문을 2배 이상 추월할 것으로 전망된다.

    국내 영업부문도 미소플랜 등 다양한 마케팅 채널을 톻한 거래처 확대와 덴츠플라이의 하이엔드급 임플란트 제품의 국내 판매권을 갖게 돼 매출 확대가 기대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덴츠플라이는 공격적인 투자를 통해 임플란트 세계 시장 점유율 1위를 목표로 하고 있다"며 "디오 또한 2018년 매출 5000억원을 달성해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모든 역량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손세훈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디오는 덴츠플라이이라는 글로벌 기업과의 결합에 대한 효과가 2012년부터 본격적으로 나타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손 연구원은 "덴츠플라이가 가지고 있는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해 세계시장 공략에 나서고 있으며 첫 성과가 2012년에 일본에서 나올 것으로 기대된다"며 "2012년은 디오가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하는 해"라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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