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즈 前부인, 1200만달러짜리 저택 부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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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거 우즈의 전 부인 옐린 노르데그린(스웨덴)이 최근 1200만달러짜리 저택(사진)을 부수고 인근에 새로운 저택을 건립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연예전문 사이트 TMZ닷컴에 따르면 노르데그린은 우즈와 이혼하면서 1억달러를 받은 직후인 지난해 3월 플로리다주 노스팜비치에 250평 규모의 1200만달러짜리 저택을 구입했다. 이 저택은 6개의 침실과 8개의 화장실을 갖췄다.
그러나 노르데그린은 이 주택이 맘에 안 들었는지 모두 부숴버리고 인근에 새로운 저택을 짓고 있다. 이를 위해 최고의 건축가들과 비밀리에 계약을 맺고 공사에 들어갔다고 한다. 노르데그린은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보트로만 오갈 수 있는 외딴섬 해변에 220만달러짜리 주택도 갖고 있다.
우즈는 플로리다주 주피터섬에 페어웨이와 그린, 벙커 등을 갖춘 500만달러짜리 저택에서 살고 있다.
한은구 기자 tohan@hankyung.com
연예전문 사이트 TMZ닷컴에 따르면 노르데그린은 우즈와 이혼하면서 1억달러를 받은 직후인 지난해 3월 플로리다주 노스팜비치에 250평 규모의 1200만달러짜리 저택을 구입했다. 이 저택은 6개의 침실과 8개의 화장실을 갖췄다.
그러나 노르데그린은 이 주택이 맘에 안 들었는지 모두 부숴버리고 인근에 새로운 저택을 짓고 있다. 이를 위해 최고의 건축가들과 비밀리에 계약을 맺고 공사에 들어갔다고 한다. 노르데그린은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보트로만 오갈 수 있는 외딴섬 해변에 220만달러짜리 주택도 갖고 있다.
우즈는 플로리다주 주피터섬에 페어웨이와 그린, 벙커 등을 갖춘 500만달러짜리 저택에서 살고 있다.
한은구 기자 toha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