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켓인사이트 출범] IB시장 움직임 생생히 전달…깊고 빠른 '온라인 명품 콘텐츠'
마켓인사이트의 뉴스서비스는 한국경제신문의 증권 및 투자은행(IB) 담당기자는 물론 대기업·중소·벤처기업, 금융, 정부 각 부처 취재기자들이 함께 생산하는 최고급 자본시장 뉴스서비스다. 한경 취재 네트워크가 생산하는 독보적인 자본시장 콘텐츠를 모아 공급함으로써 마켓리더들이 한발 빠르게 투자 기회를 발굴하고 경영과 자금조달 등의 의사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지원한다.

마켓인사이트는 자본시장 뉴스를 인수·합병(M&A) 주식자본시장(ECM) 채권자본시장(DCM) 마켓(Market) 인베스터(Investor) 글로벌(Global) 등 6개 분야로 분류하고 이를 다시 5~10개의 하위 항목으로 나눠 제공한다.

메인 화면에서는 분야별 뉴스 중 가치가 큰 기사들을 선별 ·배치해 자본시장 전 분야의 흐름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했다. 메인화면만 지속적으로 살펴봐도 자본시장의 최근 변화와 국내외에서 진행되는 주요 딜, 시장 참가자들의 움직임 등을 파악할 수 있다. 은행 보험 증권사는 물론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최고재무책임자(CFO) 등 재무담당자들에겐 놓칠 수 없는 정보들이다. 하위 화면에서도 분야별 뉴스를 밸류에 따라 일목요연하게 공급한다.

분야별 세부 뉴스를 통해 자본시장의 작은 움직임 하나도 놓치지 않고 비즈니스 기회를 발굴할 수 있다.

M&A 분야는 경영권이 이전되는 인수·합병인 ‘바이아웃’ 거래, 경영권이 이전되지 않는 ‘비(非) 바이아웃’ 거래, 인수·합병 전문 페이퍼컴퍼니인 SPAC의 투자활동 등을 추적한다. 업계에서 물밑으로 유통되는 다양한 거래 정보와 M&A 뒷이야기 등 인쇄매체에서는 접할 수 없는 귀중하고 흥미로운 정보들도 대거 담긴다.

ECM 뉴스는 기업공개(IPO), 블록 딜, 유상증자, 주식연계채권(ELB) 발행 등 주식시장을 통한 기업들의 자금조달 움직임을 전한다. 기업의 IPO 증자 등에 수반되는 기업의 지배구조 변화와 리스크 관리 등도 추적, 보도한다.

DCM 뉴스는 기업들이 회사채, 자산담보부증권(ABS), 부동산 금융, 프로젝트 파이낸싱 등 부채성 자금을 조달하는 동향을 전달한다. 하이브리드와 주식연계 등 첨단 채권의 발행 방법 등도 자세히 소개된다. 신용평가나 채권시장 내 주요 사건들도 DCM 기사다.

마켓은 법규 및 정책의 변화, 법정관리 자산매각 등 구조조정 시장, 기업 회계·재무·감사 등의 이슈를 추적한다. 인베스터에서는 연기금 은행 증권 보험 사모투자전문회사(PEF) 헤지펀드 벤처캐피털 등 다양한 자본시장 플레이어들의 움직임과 함께 투자 집행, 성과, 새로운 투자 기법을 집중적으로 조명한다.

자본시장의 주요 이슈는 ‘스포트라이트(spotlight)’라는 이름으로 따로 모아 이용자들이 쉽고 빠르게 시장의 최신 주요 사건을 따라잡을 수 있도록 해준다. 하이마트와 동양생명 매각, 증권사 기업어음(CP) 판매중단 사태 등 자본시장의 이슈와 사건을 시간별로 심층 제공해 하나의 스포트라이트가 단일 딜의 시작과 끝, 평가 등을 모두 담는 소책자가 되도록 구성한다.

마켓인사이트의 콘텐츠 중 중요성이 높은 기사는 일정 시차를 두고 한국경제신문 지면이나 한경닷컴을 통해서도 유통해 영향력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마켓인사이트팀 insigh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