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 오크밸리서 타는 야간스키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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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크밸리서 타는 야간스키
◆한솔 오크밸리는 오는 16일 전국 알파인 스노보드 선수권대회를 연다. 프로와 아마추어, 초·중·고생, 시니어 등 폭넓게 참가할 수 있다. 참가신청은 오는 15일 오크밸리 보드스쿨에서 접수하며 참가비는 6만원. 오크밸리는 매주 목·금·토요일 새벽 5시까지 스키장을 연장 운영하고 있다. 서울·수도권에서 오크밸리까지 10개 노선의 무료 셔틀버스도 운행하고 있다. (033)730-3500
“이북음식 드셔보세요”
◆하이원리조트는 오는 31일까지 스토리가 있는 이북음식 특선메뉴를 운암정에서 선보인다. 평양어죽과 함경도 향토음식 원산잡채, 개성 명물인 설야멱과 맥적 등을 내놓는 개성반상 코스, 평양온반등을 즐길 수 있다. 설야멱(雪夜覓)은 소갈비나 등심을 굽다가 반쯤 익으면 찬물 또는 눈 속에 넣어 식힌 다음 센 숯불에 다시 굽는 음식. 5만~8만원. 운암정 (033)590-7631
에미레이트, 남미 노선 신규 취항
◆에미레이트항공(emirates.com/kr)은 두바이와 리우데자네이루(브라질), 부에노스 아이레스(아르헨티나)를 연결하는 새로운 남미 노선에 취항했다. 남미대륙의 경제·무역 중심지인 두 도시로 향하는 노선에는 354석 규모의 B777-300ER 기종을 투입해 주 7회 운항한다. 두바이 출발 항공편은 오전 7시5분에 떠나 오후 7시30분 부에노스 아이레스에 도착한다. (02)2022-8400
한라산 눈꽃산행 참가자 모집
◆관동산악회는 오는 13~15일 인천에서 제주까지 크루즈를 이용한 한라산 눈꽃산행에 나선다. 베스트셀러 ‘유정열의 한국 1000명산 견문록’의 저자인 유정열 관동산악연구회장이 선상 강연회도 펼친다. 참가비는 13만원. 왕복 크루즈와 한라산 이동 버스비, 산행 중 도시락 포함. 13일 오후 5시까지 인천 연안부두 대합실로 모이면 된다. (02)877-3000, 887-3000
전문가와 떠나는 DMZ 사진여행
◆DMZ관광(dmztourkorea.com)은 오는 27~28일 민간인 최초로 휴전선 155마일을 서쪽 끝에서 동쪽 끝까지 횡단하며 렌즈에 담아온 사진작가 최병관 씨와 동행하며 강원도 양구군 DMZ 일원에서 겨울풍경을 찍는 사진여행 팸투어를 진행한다. 양구군 DMZ 지역을 답사하며 최씨가 사진 이론 및 실전에 대해 강의한다. DMZ관광 홈페이지에서 오는 16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참가비는 없다. (02)706-4851
◆한솔 오크밸리는 오는 16일 전국 알파인 스노보드 선수권대회를 연다. 프로와 아마추어, 초·중·고생, 시니어 등 폭넓게 참가할 수 있다. 참가신청은 오는 15일 오크밸리 보드스쿨에서 접수하며 참가비는 6만원. 오크밸리는 매주 목·금·토요일 새벽 5시까지 스키장을 연장 운영하고 있다. 서울·수도권에서 오크밸리까지 10개 노선의 무료 셔틀버스도 운행하고 있다. (033)730-3500
“이북음식 드셔보세요”
◆하이원리조트는 오는 31일까지 스토리가 있는 이북음식 특선메뉴를 운암정에서 선보인다. 평양어죽과 함경도 향토음식 원산잡채, 개성 명물인 설야멱과 맥적 등을 내놓는 개성반상 코스, 평양온반등을 즐길 수 있다. 설야멱(雪夜覓)은 소갈비나 등심을 굽다가 반쯤 익으면 찬물 또는 눈 속에 넣어 식힌 다음 센 숯불에 다시 굽는 음식. 5만~8만원. 운암정 (033)590-7631
에미레이트, 남미 노선 신규 취항
◆에미레이트항공(emirates.com/kr)은 두바이와 리우데자네이루(브라질), 부에노스 아이레스(아르헨티나)를 연결하는 새로운 남미 노선에 취항했다. 남미대륙의 경제·무역 중심지인 두 도시로 향하는 노선에는 354석 규모의 B777-300ER 기종을 투입해 주 7회 운항한다. 두바이 출발 항공편은 오전 7시5분에 떠나 오후 7시30분 부에노스 아이레스에 도착한다. (02)2022-8400
한라산 눈꽃산행 참가자 모집
◆관동산악회는 오는 13~15일 인천에서 제주까지 크루즈를 이용한 한라산 눈꽃산행에 나선다. 베스트셀러 ‘유정열의 한국 1000명산 견문록’의 저자인 유정열 관동산악연구회장이 선상 강연회도 펼친다. 참가비는 13만원. 왕복 크루즈와 한라산 이동 버스비, 산행 중 도시락 포함. 13일 오후 5시까지 인천 연안부두 대합실로 모이면 된다. (02)877-3000, 887-3000
전문가와 떠나는 DMZ 사진여행
◆DMZ관광(dmztourkorea.com)은 오는 27~28일 민간인 최초로 휴전선 155마일을 서쪽 끝에서 동쪽 끝까지 횡단하며 렌즈에 담아온 사진작가 최병관 씨와 동행하며 강원도 양구군 DMZ 일원에서 겨울풍경을 찍는 사진여행 팸투어를 진행한다. 양구군 DMZ 지역을 답사하며 최씨가 사진 이론 및 실전에 대해 강의한다. DMZ관광 홈페이지에서 오는 16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참가비는 없다. (02)706-48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