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가 골든디스크 대상 수상의 영예가 담긴 인증샷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슈퍼주니어 멤버 이특은 12일 자신의 트위터에 “드디어 해냈습니다! 행복을 선물한 여러분들이 만들어준 상입니다! 골든 역사상 최다 4관왕! 열심히 투표해주고 우리 음반을 사랑해주시고 추억을 함께 만들어준 모든 E.L.F. 사랑합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같은 멤버 동해는 “이렇게 많은 사랑을 받을 수 있다는 게 믿겨지지 않아요! 받은 사랑 천천히 돌려드릴게요. 그때까지 함께하기”라는 글을, 예성은 “골든디스크 대상 그리고 4관왕... 이 상을 선물해준 전 세계 ELF 고맙고 사랑합니다”라며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대신했다. 멤버 최시원도 “E.L.F 여러분 모두 감사합니다! 영원히 사랑합니다”라는 수상 소감을 전했다. 슈퍼주니어는 지난 11일 일본 오사카 교세라돔에서 열린 제26회 ‘골든 디스크 어워즈 음반 부분 시상식’에서 대상을 비롯해 본상, 인기상, MSN 재팬상을 수상했다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미군, 아프간人 시신에 집단방뇨 파문 ㆍ이란 핵 과학자 의문의 연쇄피살...CIA 소행? ㆍ中 경찰과 맞장뜨는 `조폭` ㆍ`해품달` 김유정 뇌구조 화제, 7할은 임시완…여진구는? ㆍ화장 성형 종결자 "거의 성형 수준"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