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샷'을 부르는 머그컵…"커피 먹다 코피 쏟겠다"
커피를 마시면 속에 숨어있던 남녀 모델이 옷을 벗게 되는 독특한 아이디어의 머그컵이 화제다.

이 머그컵은 흔히 사용하는 머그컵 안쪽 벽면에 아슬아슬한 세미누드 모델을 새겨넣어 내용물을 마실수록 모델이 옷을 벗는 듯한 효과를 주는 원리로 ‘원 샷 머그컵’, ‘누드 머그컵’ 등으로 불리며 인기를 모으고 있다.

한편 이 머그컵을 본 네티즌들은 "커피먹다 코피 쏟겠다", "커피 대신 술을 따라마시고 싶다", "다이어트하는 사람들에게 자극이 될 컵이다!", "이젠 커피를 눈으로 마시겠구나" 등의 반응들을 보이고 있다.

한경닷컴 이현정 기자 angelev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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